스타시티
달링하버의 린트에서 후식을 먹은 후 피어몬트 브릿지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니
낮에 봤던 고래가 신비해 보여서 한 컷~ (낮에 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낮에 봤던 고래가 신비해 보여서 한 컷~ (낮에 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나름 힘들었던 낮 일정 때문에 숙소로 갈까 하다가~ 야경이 멋지다는 카지노~ 스타시티로 가보기로 했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평상시와 달리 늦은 시간까지 있었다. (오~ 시드니~ 이런 모습 처음이야~)
스타시티로 가는 길에 피어몬트 브릿지에서 린트 쪽으로 한컷~
밤이라 삼각대 없이는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렵다. @@;;
(다리 난간에 올려놓고 찍은 어렵게 구한~ 흔들리지 않는 야경이다. ㅋ)
금요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평상시와 달리 늦은 시간까지 있었다. (오~ 시드니~ 이런 모습 처음이야~)
스타시티로 가는 길에 피어몬트 브릿지에서 린트 쪽으로 한컷~
밤이라 삼각대 없이는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렵다. @@;;
(다리 난간에 올려놓고 찍은 어렵게 구한~ 흔들리지 않는 야경이다. ㅋ)
1) 모자를 쓰고 가도 안되고,
2) 슬리퍼를 신어도 안되고,
3) 사진기를 가져갈 수도 없고
4) 음식물을 가져갈 수도 없다.
이날은 내가 모자를 썼고, 사진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야경만 구경하기로 했다. 다음엔 잘 지켜야지~
(하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했을때~ 4번을 어기고, 사진기도 가져갔다. 1층에 보관소에 짐을 맡길까 하다가
어차피 게임도 하지 않을 거라 한명씩 짐을 지키면서 들어가봤다. ㅋ)
시드니 타워가 오른쪽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건 아마 한군이 찍은 것 같다~)
(왜냐? 특가로 나온 상품이 있어서, 조식포함 노보텔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
노보텔 앞의 레스토랑들이 휘황찬란하게 금요일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금요일이라 유난히 화려한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거리라서 그런지 야경이 훨씬 더 화려해 보였다.
달링하버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았다.
'이봐~ 나도 금요일엔 이렇게 화려하고 요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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