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 시드니에 있는 유명한 카지노다. 관광객들은 한 번쯤 꼭 가고는 한다. 재미삼아 가는 것도 좋은 듯. 사실 라스베가스 같은 멋진 카지노를 상상했는데 사뭇 다르다. 올인을 너무 재밌게 봤나 싶기도 하고. 딜러들도 하나도 안 멋지더라.
일단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게임을 할 수 있다. 10$을 테이블 혹은 머신 머니로 준다. 자기가 알아서 고를 수 있다. 돈 줄테니 게임 해봐라. 재미 붙이면 더 해라, 이런 속셈인가 보다.
스타시티가 있는 건물
들어갈 때 아이디카드는 필수, 여권지참해야 한다.
카지노에 대한 환상은 어김없이 무너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카지노 안에 꾸며진 디스플레이.
이런 걸 빠찡코라고 하나.
일단 멤버쉽 카드를 만들면 10불 공짜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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