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이라 정문에 내려도 아직은 한산합니다.
시드니에서 카지노로 유명한 호텔이라더니 나중에 구경 함 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나중에 방이 준비되면 전화를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화번호 알려주고 근처에 있는 패디스 마켓을 구경하러 가기로 합니다.
걸어서 앞으로 내려오니 달링하버가 나옵니다.
지도보며 막 걸어가는데 햇볕이 장난이 아닙니다.ㅡㅡ;; 슬슬 후회되기 시작합니다.
일단 와인 1병과 스미노프 모히토 칵테일을 준비합니다.
이건 이나를 위한 것 입니다.
위층으로 올라오니 아울렛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번에 갔던 의류 아울렛처럼 가게들이 쭉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니 배가 고프므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하고 젤 위층 푸드코트로 갑니다.
쭉 둘러보다 한국식당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봅니다. 역시나 있습니다. 그래서 푸짐하게 막 시킵니다. 돈까스, 비빔밥, 김치라면을 시킵니다.
헐. 들어갔는데 왠 식탁이 있습니다.ㅡㅡ 우린 그냥 일반 객실을 예약을 했을 뿐인데..
거실이 있습니다. 흠 이건 머지 하면서 일단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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